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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건강/남성 건강

[전립선] 남자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전립선 관리 방법!

by 토리제이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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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의 존재도 모르고 살았던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가며 혹은 특정한 질병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전립선의 존재를 인지하게 된다. 남자가 성전환 수술을 하더라도 전립선을 제거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어쨋든 전립선은 남자라면 관리를 아주 잘해줘야 하는 기관임에 틀림이 없다.

 

전립선은 정액의 3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보통 흥분할 때 나오는 맑은 액체를 '전립선액'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정낭이라는 곳에서도 전립선액을 함께 분비하므로, 3:7 비율로 전립선과 정낭에서 전립선액을 분비하고 있다. 보통 정액에서 나는 밤꽃 냄새(?)는 이 전립선액에서 나는 것이다.

 

앉아서 일을 하는 사무직이나 그 부분에 압박이 많이 가해지는 자전거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전립선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면서 조금씩 병이 들기 시작한다. 즉,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하듯이 전립선이 커지는 이상 현상이 발생된다. 전립선이 비대해질 경우는 우선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게 되며, 소변을 다 본 이후에도 잔뇨감이 들어 불쾌하다. 그리고 소변이 나오기 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잠을 자고 있을 때 소변이 마려워서 깨거나 혹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만약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경우는 보통 병원에서 진행하는 전립선 마사지는 절대 받으면 안된다. 이미 염증이 자리한 전립선에 마사지를 하는 경우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염증이 파급되는 경우가 발생된다. 항문을 통해 전립선에 손가락을 넣어 마사지를 할 때 염증이 있는 전립선은 보통 뜨거우면서 아주 말랑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전립선은 사실 성감대이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는 다는 것은 보통 흥분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어찌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부분이니 얼굴이 그렇게 붉어질 이유는 없다.

 

평소에 자위를 자주하는 경우 전립선에 고여있는 전립선액을 빼는 것과 같기 때문에 전립선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과도한 자위 행위는 금물이고, 사정 느낌이 들 때 사정을 참거나 하면 전립선염에 걸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적당한 자위 행위와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세와 행동을 자제하고,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전반적인 신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다.

 

아래는 전립선에 좋은 음식이고, 원물 그대로 챙겨 먹기가 여간 귀찮지 않기 때문에 즙으로 구매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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