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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5

[WHO 사무총장의 실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여행 금지는 안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사무총장(테드로스 아디하놈 게브레예수스/에티오피아 출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서 여행을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의 말에 의하면 '바이러스는 전염 속도가 느리며, 규모가 적은 편이다'라는 내용의 말과 함께 이러한 국가적 결정으로 인해 오히려 중국 외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훨씬 많아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과연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할 수 있는 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단 한 사람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초기대응 조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취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때에 도대체 저 말은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2020. 2.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모론] 음모론의 진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내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 음모론에 그 누구도 진실을 알 수 없지만, 중국 내 연구소는 우리나라에 있는 '질병관리본부'와 같은 연구 실험실이라고 합니다. 이미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사실 중국 연구소의 기술력은 우리나라보다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국 내 연구소에서 유출되었거나 일부로 유출했을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로 전염되며, 이것이 피부에 닿는다고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비말이 우리 몸의 점막에 닿아야만 전염될 수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손 씻기를 생활화 해야 하고,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쓰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2020. 1. 28.
[중국 우한 통제] 우한 시내와 병원 상황 벌써 우리 나라에도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되었다. 무증상 감염자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도저히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 과민하게 반응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더욱 개인적인 건강과 위생 관리에 힘을 써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현재 중국 우한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통제가 되고 있다. 도로 모습은 통제에 따라 한산한 상태이며, 병원의 경우는 중국내 대부분의 의사들이 집결하여 치료와 예방에 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 나라도 전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어도 두 가지는 잘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첫 번째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바이러스로부터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다. 일차적인 감염 상황을 예방할 수.. 2020. 1. 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바이러스 감염 실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운 기세로 감염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지만 중국 내 많은 사람들이 우한 시장의 모습이라든가 감염자의 실제 상황 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 일본 전문가는 이를 보고 사스 수준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스 때 전염성은 환자 1명으로 약 3명 정도 감염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바람직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고열, 마른기침, 두통, 호흡곤란, 폐렴'등의 증상이 발생되며, 심각할 경우 호흡 곤란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한 중국내 간호사가 실제 모습을 알리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중국 전체에 약 9만 명 이상이 감염돼 있다고 전합니다. 1..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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