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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6

[WHO 사무총장의 실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여행 금지는 안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사무총장(테드로스 아디하놈 게브레예수스/에티오피아 출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서 여행을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의 말에 의하면 '바이러스는 전염 속도가 느리며, 규모가 적은 편이다'라는 내용의 말과 함께 이러한 국가적 결정으로 인해 오히려 중국 외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훨씬 많아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과연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할 수 있는 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단 한 사람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초기대응 조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취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때에 도대체 저 말은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2020. 2. 3.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 대한민국 입국 금지] 우리 국민은 14일간 자가 격리 시행 중국의 후베이성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대한민국 입국 금지가 오는 4일부터 전면 실시됩니다. 사실상 우리나라가 눈치를 보다가 뒤늦게 조치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지금이라도 입국 금지 시행으로 인해 추가적인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오늘로부터 4일까지는 하루의 시간이 더 남았다는 것이 불안할 뿐이다. 관련 중국 지역으로부터 입국하는 우리 국민은 약 14일 자가 격리를 시킨다고 한다. 지역 사회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격리 기간 동안 업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확한 계획은 아마도 2월 4일 전면 시행하는 날을 기준으로 추가 발표가 이루어질 것 같다. 얼마 전 부천시에서 확진자가.. 2020. 2.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모론] 음모론의 진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내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 음모론에 그 누구도 진실을 알 수 없지만, 중국 내 연구소는 우리나라에 있는 '질병관리본부'와 같은 연구 실험실이라고 합니다. 이미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사실 중국 연구소의 기술력은 우리나라보다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국 내 연구소에서 유출되었거나 일부로 유출했을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로 전염되며, 이것이 피부에 닿는다고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비말이 우리 몸의 점막에 닿아야만 전염될 수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손 씻기를 생활화 해야 하고,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쓰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2020. 1. 28.
[재난문자 발신지] 국민재난안전포털(정부) 온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내지는 재난문자의 발신지가 궁금해졌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이라는 사이트(http://m.safekorea.go.kr/idsiSFK/neo/main_m/dis/disasterDataList.html)에 정보가 게재되며, 행정안전부 소속의 정부기관으로부터 이러한 사항들이 국민에게 전달되는 것이었다. 재난문자는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의도치 않게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전에 대해서는 열 번 생각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재난문자를 불필요한 방해의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이러한 재난문자 수신을 원치 않을 경우는 휴대폰 설정에서 이를 해제시킬 수 있다. 필자는 아이폰만 ..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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