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J] 건강25

[Quercetin] 양파는 껍질이 제일 중요하다. 이를 퀘르세틴 이라고 부른다. 사실 양파 뿐만 아니라 모든 채소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 흔히 들리는 말로 야채는 알맹이 보다도 껍질과 뿌리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오늘 소개 할 양파의 껍질 부분에서 추출되는 영양소인 퀘르세틴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양파에 대한 사례로 중국 진시황 시절에 만리장성을 쌓는 인부들에게 진시황은 하루도 빠짐없이 양파를 모두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양파 한 알은 자양강장제 이상의 특효가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양파의 알맹이는 알싸한 맛이 돌지만 껍질은 뭔 맛이 있겠냐마는 텁텁한 맛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양파를 껍질 채 먹고는 하였다. 중국집에서 셀프로 흔히 퍼담을 수 있는 양파지만, 양파를 간과하면 안된다. 양파 알맹이에도 엄청한 건강 물질이 많지만 특히 양파 껍질은 너무 멋진 영양소를 함유하고.. 2022. 4. 27.
[PRO SIL PLUS] 프로실 플러스, 상처 부위 재생 연고 컵을 설거지 하려고 수세미로 컵을 돌려가며 닦는 중에 컵의 손잡이 부분이 갑자기 떨어져 나갔고, 계속 돌리던 손의 힘에 의해 나의 수세미를 집던 오른손의 검지는 컵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 날카로워진 부분을 그대로 스치면서 깊게 베이고 말았다. 피가 엄청나게 나왔고, 병원을 가야 하는지 고민을 잠깐 하다가 밴드만으로는 안될 상처라는 걸 깨닫고, 저녁 11시가 다되어 나는 택시를 타고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생리식염수로 상처 안에 있을 유리조각을 제거하기 위해 세척하고, 약 8바늘 정도를 꿰맸다. 검지 안쪽 부분이어서 그런지 마취를 해도 바늘이 닿을 때마다 너무 아파서 다리를 바둥바둥 거릴 정도였다. 아무튼 치료를 다 마치고 나와서 결제를 했는데, 응급실이라 비싼 금액을 예상했지만 역시나 비쌌다(17.. 2021. 3. 1.
[WHO 사무총장의 실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여행 금지는 안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사무총장(테드로스 아디하놈 게브레예수스/에티오피아 출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서 여행을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의 말에 의하면 '바이러스는 전염 속도가 느리며, 규모가 적은 편이다'라는 내용의 말과 함께 이러한 국가적 결정으로 인해 오히려 중국 외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훨씬 많아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과연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할 수 있는 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단 한 사람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초기대응 조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취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때에 도대체 저 말은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2020. 2. 3.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 대한민국 입국 금지] 우리 국민은 14일간 자가 격리 시행 중국의 후베이성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대한민국 입국 금지가 오는 4일부터 전면 실시됩니다. 사실상 우리나라가 눈치를 보다가 뒤늦게 조치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지금이라도 입국 금지 시행으로 인해 추가적인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오늘로부터 4일까지는 하루의 시간이 더 남았다는 것이 불안할 뿐이다. 관련 중국 지역으로부터 입국하는 우리 국민은 약 14일 자가 격리를 시킨다고 한다. 지역 사회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국에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격리 기간 동안 업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확한 계획은 아마도 2월 4일 전면 시행하는 날을 기준으로 추가 발표가 이루어질 것 같다. 얼마 전 부천시에서 확진자가.. 2020. 2.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