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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즙 효능] 비타민U 성분을 머금은 양배추 양배추는 우리 몸을 정화시키고, 체중을 줄이는 놀라운 효력을 발휘한다. 보통 양배추 효능이라고 하면 위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항궤양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비타민 U'가 양배추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비타민 U'는 다른 야채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양배추가 위장 질환에 대표적인 식품으로 뽑히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녹색이 짙은 바깥 잎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며, 속에 하얀 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리고 혈액을 응고시켜 주는 '비타민K'와 무기질 및 식물성 섬유질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참 많다. 대부분의 야채와 같은 이유이지만 즙으로 먹어야 하는 이유가 열을 가하거나 그 외 조리 과정에서 많은 성분이 없어지거나 깨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즙의 형태로 먹어야 하는 야.. 2020. 1. 26.
[경자년 새해]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건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일 년 중에서 설날과 추석은 가족들이 모이는 유일한 날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들 새해를 맞이하며 바라는 소망이나 바람이 있을 것이다. 나는 올해 38세를 맞이하게 되었다. 정말 마음은 청춘인데 나이만 먹어 간다는 소리를 매년 통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나이를 한 살씩 먹어 가니까 또 나이 먹는 게 그렇게 대수는 아닌 것 같더라. 응?? 무어냐... 생각이 유들유들 해지니까 어렸을 적 눈치 보고, 부끄럽고, 거창한 철학적 사실과 느낌들로 버무렸던 나날들의 그런 느낌이 대부분 무뎌졌다고 할까... 아무튼 '나이 듦'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매년 새롭게 느끼기도 한다. 잡소리인가... 그래 나이 먹는 거 너무 서럽다... 올해를 보내고 내년에도 여전히 나는 무언가 후회.. 2020. 1. 26.
[감염 관리] 중국(우한 발생)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현재 세계적으로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되며, 아래의 5가지 예방법을 충실히 실천하여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을 신경써야 합니다. 1. 꼼꼼하게 손씻기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90%이상의 세균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손바닥부터 손톱 밑까지 아주 꼼꼼하게 씻어 주세요. 이러한 시국에는 세균을 잡아 주는 손세정제를 통해 씻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비누가 없더라도 물로만 30초 이상 꼼꼼히 씻으면 비누로 씻은 것과 같이 세균이 많이 떨어져 나간다고 하니까 손씻기를 더욱 생활화 하시기 바랍니다. 2.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인증된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에 방문을 한다면.. 2020. 1. 26.
[3분한끼] 퇴근 후 소고기 구워 먹기 퇴근하면서 생각지 못하게 마트에 들르거나 마트에서 '오늘은 이것을 먹어 볼까' 생각하면서 계획에 없던 음식을 집어 계산하기도 한다. 왜? 나는 하루하루 소중한 사람이고, 수고했으니까 맛있는 것을 먹을 자격이 있으니까 ㅋㅋ 그래서 소고기 한 팩(13000원)을 사왔다. 그렇게 많이 비싸지도 않거니와 돼지고기를 굽는 것 보다는 냄새도 조금이나 덜 나고.. 아무튼 오늘은 소고기다!! 대파랑 양파 정도만 있어도 고기랑 먹기 좋은 것 같다. 익어가는 소고기님 꿀꺽.... 한 팩에 큰 덩이 하나 그리고 작은 덩이 하나 이렇게 들었다. 그래서 작은 덩이도 양파와 함께 올렸다. 아마 배가 많이 부를 예정이다 ㅋㅋㅋ 적당히 익었다면, 먼저 구웠던 소고기와 함께 넣어서 살짝 더 익혀 준다. 그리고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2020. 1. 22.
맥주캔이 가득한 나의 냉장고 퇴근 후에 아니면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뭔가 출출해서 무의석적으로 냉장고 문을 열기도 한다. 먹을 게 괜히 없으면, 허전하고 아쉽고 그런게 우리네 마음인지라. 냉장고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가득 채우는 것도 나만의 재미와 행복이기도 한 것 같다. 야채칸에 야채를 채우고 싶어도 사실 야채를 조리하기 위해서 씻고, 다듬고, 삶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 너무 불편할 때가 있다. 그래서 야채칸에는 보통 맥주를 채우는 게 미관상으로도 좋고 그러하더라.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 말처럼 냉장고 열었을 때 야채칸이 저렇게 정렬되어 있는 것이 보이면 뭔가 기분 짱 좋다. 와....진짜 지금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가 짱 좋다. 무슨 편집증 있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에헴 내가 좋으면 그만인게 나만의 인생인데 우.. 2020. 1. 21.
[3분한끼] 노량진 컵밥거리 체험하기 노량진이라고 한다면 보통 어떤 것이 떠오를까 나의 경우는 세 가지가 있다. 바로, '공무원, 수신시장, 컵밥거리' 이다. 매번 가봐야 하면서도 가보지 못했는데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촬영을 위해 드디어 방문해 보았다. 1호선 노량진 1번이나 2번 출구로 나와 바로 보이는 건널목을 건넌다. 그리고 왼쪽으로 꺾어 약 400m 정도 걸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입구 간판이 보인다. 오후 4시경에 방문하였기 때문에 식사하는 시간대가 아니라서 문을 열지 않은 점포도 몇 군데 있었고, 사람들 또한 그리 많지는 않았다. 덕분에 나처럼 체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한테는 제법 괜찮은 방문 시간대인 것 같았다. 인기가 많아 보이는 집으로 그냥 들어왔다. 마침 아주머니가 조리를 하고 계신다. 사진 왼편에 보이는 저 삼겹살을 보니 너무..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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