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랩1 [태국 4일차] 왕궁&왕 프라깨오, 카오산 로드 인터넷을 통해 그랩(GRAB)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다.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같은 어플이라고 보면 되겠다. 신기한건 택시 표시가 없는 일반 차량으로 이동한다. 장점은 툭툭이나 일반 택시는 나름 사기를 치는데 이 그랩을 통해서는 행선지를 결정하면 금액이 미리 산정된다. 저렴한 교통비를 기대할 수 있다. 책자에 왕궁에는 맨발과 샌들 그리고 반바지로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하여서 근처 유니클로에서 양말을 괜히 4켤레 묶음을 사게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양말은 없어도 된다!!!!! 그냥 긴바지와 맨발이더라도 운동화 정도만 착용하면 문제 없다. 왕궁으로 가는 길에 결혼 사진을 찍고 있는 곧 부부를 보게되었다(?). 정사를 보는 곳인 것 같다. 왕자의 저 사진들은 곳곳에 달려 있기 때문에 볼수록.. 2018.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