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86 [태국 6일차] 룸피니 공원, 카오산 로드 티스토리 앱이 오류가 발생되고, 컴퓨터로는 해외 로그인 차단 해제 신청으로 블로깅이 좀 늦어졌다. 아쏙역에 터미널 21 건물 6층에 위치한 HAVE A ZEED 음식점에서 아점을 챙겼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양이 충분했다. 건물 지하에서는 코코넛 음료도 먹었다. 어디서 먹으나 같은 맛!! 룸피니역에 위치한 룸피니 공원에 왔다. 58만 제곱미터의 넓은 크기. 1925년 라마 6세가 개인 소유의 땅을 기증해 박람회장과 공원을 만들어 이용하려고 했으나 라마 6세의 죽음으로 더 이상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현재의 한가로운 공원의 모습으로 탄생했다. 입구에 우뚝 솟은 상에는 꽃을 헌화하고 묵념하기도 한다. 즉, 라마 6세의 동상이다. 부처님이 태어난 지역의 이름을 따서 ‘룸피니’라.. 2018. 8. 16. [태국 5일차] 동네 그리고 휴식 오늘은 피곤하기도 해서 동네에서 그리고 집에서 휴식하기로 했다. 아침은 편의점에 사온 고기 볶음밥과 삶은 계란, 과일, 콩(?) 달콤한 녹색콩이 국물과 같이 들어있는데 맛이 있고 또 에피타이저로 제격인 것 같다. 자주 사먹을 듯.. 친구가 내일 놀러오는 날이여서 이불을 빨고 건조하였다. 건조를 기다리면서 건물을 올려다 보며 찍어도 봤다. 사다놓은 과자를 먹었는데 아놔 감자칩이 두껍고 또 맛있다ㅠㅠ 아니 태국은 왜 다 맛있어??? 아 화나 ㅠㅠ 그리고 그동안 운동을 게을리한 나를 위해 헬스장에서 간단하게 체력 운동을 해줬다. 시원하고 쾌적해서 운동할 맛이 난다. 끄아아앙 숙소에 있는 수영장을 예쁘게 찍어도 봤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영을 해 본적이 없다는... 내.. 2018. 8. 8. [태국 4일차] 왕궁&왕 프라깨오, 카오산 로드 인터넷을 통해 그랩(GRAB)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다.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같은 어플이라고 보면 되겠다. 신기한건 택시 표시가 없는 일반 차량으로 이동한다. 장점은 툭툭이나 일반 택시는 나름 사기를 치는데 이 그랩을 통해서는 행선지를 결정하면 금액이 미리 산정된다. 저렴한 교통비를 기대할 수 있다. 책자에 왕궁에는 맨발과 샌들 그리고 반바지로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하여서 근처 유니클로에서 양말을 괜히 4켤레 묶음을 사게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양말은 없어도 된다!!!!! 그냥 긴바지와 맨발이더라도 운동화 정도만 착용하면 문제 없다. 왕궁으로 가는 길에 결혼 사진을 찍고 있는 곧 부부를 보게되었다(?). 정사를 보는 곳인 것 같다. 왕자의 저 사진들은 곳곳에 달려 있기 때문에 볼수록.. 2018. 8. 7. [태국 3일차] 테스코(tesco) 오늘은 살짝 늦잠을 자고서 무리 없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 있기로 했다. 집 바로 앞에 있는 센트럴 플라자 쇼핑몰에 갔다. 음...난 시암으로 뭐하러 간거지?? 여기 다 있잖아 ㅠㅠ 태국 쇼핑몰은 큼직큼직 하다. 크고 아름다운 여기가 태국이다!! 라고 알려주는 이런 것들이 있다. 예쁘다. 2018년형 맥북 프로 15인치 이다. 한국엔 출시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타자음이 절반 정도 줄어든 것 같다. 사.고.싶.다. 이런 게임이 있는 줄 몰랐다. 어딜 가나 덕후 같은 사람은 있나보다 근데 잘한다 ㅋㅋ 주위 태국 사람들은 진지하게 보던데 나만 영상 찍으며 엄청 웃겨서 푸헤헤헤헤헤 웃었다는 ㅋㅋ 테스코에서 먹을 음식과 태국 전통 바지도 하나 샀다. 일차는 태국 족발(?.. 2018. 8.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