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내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 음모론에 그 누구도 진실을 알 수 없지만, 중국 내 연구소는 우리나라에 있는 '질병관리본부'와 같은 연구 실험실이라고 합니다. 이미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사실 중국 연구소의 기술력은 우리나라보다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국 내 연구소에서 유출되었거나 일부로 유출했을 가능성은 상당히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로 전염되며, 이것이 피부에 닿는다고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비말이 우리 몸의 점막에 닿아야만 전염될 수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손 씻기를 생활화 해야 하고,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쓰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불안한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위생 철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감염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시면 됩니다.
중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 코로나바이러스의 DNA를 공개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진단 키트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약 2월 중순까지는 일반 제약회사에서 상용화가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극도의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 이때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안전 수칙을 철저히 학습하고, 실천하는 것만이 방법 중에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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