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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2

[태국 4일차] 왕궁&왕 프라깨오, 카오산 로드 인터넷을 통해 그랩(GRAB)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다.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같은 어플이라고 보면 되겠다. 신기한건 택시 표시가 없는 일반 차량으로 이동한다. ​ 장점은 툭툭이나 일반 택시는 나름 사기를 치는데 이 그랩을 통해서는 행선지를 결정하면 금액이 미리 산정된다. 저렴한 교통비를 기대할 수 있다. ​ 책자에 왕궁에는 맨발과 샌들 그리고 반바지로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하여서 근처 유니클로에서 양말을 괜히 4켤레 묶음을 사게 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양말은 없어도 된다!!!!! 그냥 긴바지와 맨발이더라도 운동화 정도만 착용하면 문제 없다. ​ ​ 왕궁으로 가는 길에 결혼 사진을 찍고 있는 곧 부부를 보게되었다(?). ​ ​ 정사를 보는 곳인 것 같다. 왕자의 저 사진들은 곳곳에 달려 있기 때문에 볼수록.. 2018. 8. 7.
[태국1일차] 방콕-팔람까우 ​ 태국으러 출발하면서 친구가 공항까지 차로 태워주면서 나에게 방콕 관련 여행 책자를 선물해줬다. 이런 ​행운이!! ​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으로 출발!! ​ ​ ​ ​ 처음으로 앉아보는 중간석(?) 다리를 중간에 펼수 있고, 가끔 일어나서 허리 운동도 해줄 수 있다. 그리고 강추하던 기내식을 주문했고, 사진과 같은 비주얼 이였다. 음...왜 추천했지? 오히려 ​기본식이 더 나아 보인다. ​ 돈므앙 공항에 내려 수속 중에 중국 후난성에서 온 우슈 시범단 아이들 중 한 명이 수속을 받는 모습인데 나름 진지하고 긴장한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 태국의 여름은 현재 한국 보다는 덜 덥다. 와..한국 왜그럼 정말ㅠㅠ 쓰레기통에 태국어가 신기해서 찍어봤는데 외국인이 우리 나라 쓰레기통을 예쁘게 찍으려는 모습을 보..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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