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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여행/해외여행

[태국 3일차] 테스코(tesco)

by 토리제이 201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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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살짝 늦잠을 자고서
무리 없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 있기로 했다.




집 바로 앞에 있는 센트럴 플라자 쇼핑몰에 갔다.
음...난 시암으로 뭐하러 간거지??
여기 다 있잖아 ㅠㅠ

태국 쇼핑몰은 큼직큼직 하다.
크고 아름다운


여기가 태국이다!!
라고 알려주는 이런 것들이 있다.
예쁘다.


2018년형 맥북 프로 15인치 이다.
한국엔 출시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타자음이 절반 정도 줄어든 것 같다.

사.고.싶.다.

 



이런 게임이 있는 줄 몰랐다.
어딜 가나 덕후 같은 사람은 있나보다
근데 잘한다 ㅋㅋ
주위 태국 사람들은 진지하게 보던데
나만 영상 찍으며 엄청 웃겨서
푸헤헤헤헤헤 웃었다는 ㅋㅋ


테스코에서 먹을 음식과 태국 전통 바지도 하나 샀다.

 


일차는 태국 족발(?)과 싱하 맥주를 마셨다.
고가가 맛있었다~소스는 테스코에서 매운 소스를 샀다.
고기 가격은 189바트(약 6~7천원 정도). 저렴이!!


2차는 태국에서 광고 많이 때리는 김과자!!
이름이 ‘맛있다’ 이다 ㅋㅋㅋ
그래 맛있드라~맥주 안주에 딱!!

맥주를 먹어보니 창 보다는 싱하가 좀 더 맞는거 같기도


태국 전통 남자 바지이다.
큰 통바지이며 뒤쪽에 허리를 묶을 수 있는 끈이 달려 있다.

타이 마사지 받으면서 입었었는데
느낌이 너무 편해서 하나 샀는데
집에서 자주 입고 있을 듯 싶다.

예쁜 디자인이 있으면 또 구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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