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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여행/해외여행

[태국1일차] 방콕-팔람까우

by 토리제이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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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러 출발하면서 친구가 공항까지 차로 태워주면서 나에게 방콕 관련 여행 책자를 선물해줬다. 이런 ​행운이!!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으로 출발!!




처음으로 앉아보는 중간석(?)
다리를 중간에 펼수 있고,
가끔 일어나서 허리 운동도 해줄 수 있다.
그리고 강추하던 기내식을 주문했고,
사진과 같은 비주얼 이였다.
음...왜 추천했지?
오히려 ​기본식이 더 나아 보인다.

 


돈므앙 공항에 내려 수속 중에
중국 후난성에서 온 우슈 시범단 아이들 중
한 명이 수속을 받는 모습인데
나름 진지하고 긴장한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태국의 여름은 현재 한국 보다는 덜 덥다.
와..한국 왜그럼 정말ㅠㅠ
쓰레기통에 태국어가 신기해서 찍어봤는데
외국인이 우리 나라 쓰레기통을 예쁘게
찍으려는 모습을 보는 태국인들이였겠지..


숙소가 있는 팔람까우에 도착했다.
엄청 번화가다..


짐을 정리하고 나와서 주위 상권을 구경하다가
페퍼런치 라는 일본식 스테이크집을 들어갔다.
너무너무....맛있다 ㅠㅠ
가격은 우리 나라 돈으로
만 원 정도(음료 및 추가 샐러드 포함)


태국의 맥도날드 형..
싸와디캅~~~


테스코(tesco)가 있어서 당장 들어가 생필품 등을 쇼핑하였다.
사진에 보이는 물품을 모두 구매한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2만원 중반대..정말 쌉니다!!
조금 신기했던건 계산원이 직접 물건을 봉투에 정성스럽게 담아서 준다는 것입니다(봉투값 없음).



샌들을 신어서 그런지 피로가 금방 찾아와 버려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를 걸어서 마사지샵으로 갔다.
그냥 구글맵에 추천이 좋길래 무작정 가봤다.

타이마사지 한 시간이 300바트 이며, 팁으로 50바트를 줬다.
안마 정말 시원하게 잘한다...정성스럽다..
굳이 비싼 안마를 안가도 되겠다!!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창(Chang)맥주와 라면 등을 사서 애니메이션 한 편 보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해외 로그인 차단을 안풀고 와서 컴퓨터로는 접속이 불가하여 부득이하게 핸드폰으로 편집 없이 올리게 되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국 처음 와봤는데..개인적으로 왜이리 좋습니까?
앞으로 자주 올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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